비즈니스 시사

ChatGPT(챗지피티)

비즈니스 연구 2023. 2. 1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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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챗지피티)

 

오픈에이아이(Open AI)가 2022년 12월 1일 공개한 대화 전문 인공지능 챗봇으로,

Open AI에서 만든 대규모 인공지능 모델인 ‘GPT-3.5’ 언어 기술을 사용한다.

 

오픈에이아이(OpenAI, openai.com)가 개발한 대화 전문 인공지능 챗봇으로, 

사용자가 대화창에 텍스트를 입력하면 그에 맞춰 대화를 함께 나누는 서비스이다. 

 

개발사인 Open AI는 

▷인공지능 언어모델 ‘지피티-3’(GPT-3) 

▷그림을 그리는 인공지능 ‘달리2’(DALL-E2) 

▷다국어 음성인식 인공지능 ‘위스퍼(Whisper)’ 

 

등을 선보인 인공지능 연구 재단으로 잘 알려져 있다.

 

 

챗GPT는 오픈AI에서 만든 대규모 언어예측 모델인 ‘GPT-3.5’ 언어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데, 

GPT는 어떤 텍스트가 주어졌을 때 다음 텍스트가 무엇인지까지 예측하며 글을 생성할 수 있는 모델이다. 

 

OpenAI에서는 2018년 GPT-1 출시 이후

2019년 GPT-2,  2020년 GPT-3에 이르기까지 버전을 높이며 발전을 거듭해 왔다. 

 

즉 GPT 성능은 매개변수(파라미터) 개수가 중요한데, 

GPT-3는 GPT-1보다 1500배 많은 매개변수(1750억 개)를 활용했다. 

챗GPT는 이 GPT-3에 강화학습을 적용해 더욱 업그레이드한 GPT-3.5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챗GPT는 인간과 비슷한 대화를 생성해 내기 위해 수백만 개의 웹페이지로 구성된 

방대한 데이터베이스에서 사전 훈련된 대량 생성 변환기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사람의 피드백을 활용한 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을 사용해 

인간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고 질문에 대한 답변도 제공한다. 

대화의 주제는 지식정보 전달은 물론 창의적 아이디어에 대한 답변 및 기술적 문제의 해결방안 제시 등 

매우 광범위하다. 또 사용자가 대화 초반에 말한 내용을 기억해 추후 수정을 제공하기도 한다.

 

 

 


 

 

챗GPT 출시 이후 화제와 논란들

 

한편, 챗GPT는 공개 이후 특히 교육·연구 분야에서 뜨거운 논쟁을 일으키고 있는데, 

이는 챗GPT가 기존 챗봇과 달리 방대한 양의 전문 지식을 담은 에세이와 논문을 

순식간에 써내려가는 능력을 갖춘 것이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 

 

이미 미국에서는 챗GPT를 시험이나 과제에 이용하는 사례가 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데, 

뉴욕시의 경우 2023년 1월부터 공립학교 내에서 챗GPT의 접근을 차단하겠다는 발표를 내놓기도 했다. 

 

또 챗GPT는 기존 콘텐츠를 대량으로 학습해야 작동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관련 저작권에 대한 분쟁도 있으며, 일각에서는 챗GPT가 가짜 뉴스와 혐오 발언 등 

유해 콘텐츠 생산 도구로 악용될 수 있다는 점도 우려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1120293&t=N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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