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20230116-20230118
20230116 첫날 일정
바다를 보기위해 부산으로 향했다.
푸른 바다가 보고 싶었다.
출발~
낙동강 의성휴게소에서 15분간 휴식을 합니다.
부산도착
부산종합버스터미널 ..
부산지하철 1호선 노포역에 위치한다.
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서 지하철을 타기위해 이동하고 있다.
부산에서는 지하철을 "도시철도" 라는 명칭을 주로 쓰는 거 같다.
수도권의 지하철과 비슷한 느낌인데..
가로폭이 좁은 편이다.
수도권지하철보다 한 80센치 정도 좁은 느낌이다.
마주보는 의자사이의 공간이 좁아서 사람들이 다리를 뻗으면 공간이 거의 없는 느낌...
지하철 환승
부산지하철 1호선에서 2호선으로 환승
해운대역으로 향하여 GoGo~
그린그린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온다.
해운대역에 도착
베스트웨스턴 숙소를 향하여...
숙소에 도착했다.
베스트웨스턴호텔 : 3성급 호텔이다.
1박에 65000 원 결재하였다. (스탠다드 더블룸)
부분 바다조망 룸이다.
시티뷰의 경우는 48000원 정도 하는 방도 있다.
룸이 정갈하고 따스한 느낌이다.
만족스러운 느낌..
화장실이 널찍하고 편리하다.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해보니.. 머리결이 좋아지는 느낌이다.
샤워실 벽에 샴푸, 바디워시가 걸려있다.
튜브형이라 누르면 액체세제가 나온다.
방에 들어오자마자 벽에 카드를 꽂으면 불이 들어오고
실내의 난방 및 환기시스템이 작동을 시작한다.
옷장에는 옷걸이와 실내 슬리퍼 2결레가 있다.
해가 진 저녁이지만 바다가 보고 싶어서 달려간 바다..
호텔에서 바다까지는 약 3~5분 정도의 거리
시간은 저녁 7시 23분경 ..
어두운 바다지만.. 바다를 보니.. 기분이 좋아진다.
마음속이 좀 개운해지는 느낌...
LCT 레지던스 빌딩이 보인다.
LCT 빌딩이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해운대의 야경이 아름답다.
해가 진후의 저녁인데도 사람들이 꽤 많다.
비성수기인데도 바다는 항상 인기가 좋네..
썰렁한 바다일까봐 살짝 걱정했는데..
해운대는 워낙 유명한 관광지라서 인지..
사람들의 방문은 꾸준히 있는거 같다.
2023년 계묘년
토끼의 해이다.
왜? 내가 복 좀 줄깡 ?
찬란하게 빛날 당신의 내일을 여기 해운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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