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20230117 부산방문 둘째날
부분 바다조망룸이라 창밖을 통하여 바다가 보인다.
창쪽 베란다에 나가서 사진을 찍었다.
베란다를 통하여 아침의 상쾌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다른쪽 도시 한 켠에서는 새로운 호텔들이 건설되고 있다.
11시까지 체크아웃이다. 10시 45분경 호텔을 나왔다.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찍은 광고포스터...
요즘 해운대에서 빛축제를 하고 있다. (2022.11.18~ 2023.1.24 )
저녁이 되면 중앙 광장에 빛 조형물들이 빛을 발하는 축제이다.
빛 조형물앞에서 사진을 찍는 포토존이다.
해운대 바닷가..
11 시경의 바다의 모습이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하고 있다.
1월17일의 날씨는 6~7도 정도로 따스했고 바람도 솔솔, 파도도 잔잔,
청량한 날이었다.
바다를 보니 기분이 좋아진다.
해운대 중앙이벤트광장에서 LCT레지던스 방향으로 걸어가 보았다.
LCT 레지던스
4,557 일 의 기나긴 대장정을 넘어
연인원 450,000여명의 열정과 땀으로
여기 부산의 랜드마크를 세우다.
2013~2019 년 동안 공사를 했다고 한다.
Busan X the SKY 전망대...
100층의 lCT 건물에 99층에 전망대가 있는거 같다.
가격은 27000원 정도하는거 같다.
해운대 lcT의 아래쪽에 위치한 판매시설을 둘러보았다.
건물이 많이 비어있는 상태이다.
3층에 칸마트라는 곳이 있는거 같아서 방문해보았다.
lcT사는 사람들은 어디서 장을 볼까 궁금했는데..
아마 여기 칸마트도 많이 이용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3층을 향하여 GoGo~
움식들이 생각보다는 저렴하다..
LCT 건물의 위용때문에 아주 많이 비싸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는 적당한 가격...
Y collection
레지던스를 예약할 수 있다고 한다.
제일 적은 평수 기준으로 약 30만원정도 든다고 한다.
에어 비앤비 느낌이네..
의식의 흐름대로... 해운대 음식점을 향하여 가보자. ~
팔레드 시즈 건물을 지나며.. 여기는 뭐하는 곳인가 싶었는데..
콘도미니엄이었구나..
여기도 에어비앤비로 예약할 수 있다고 본거 같다.
해운대 거리를 여기저기 다니며
위치를 파악해 보았다.
식사를 하기위해 다시 해운대 메인거리로 가고 있다.
해운대 전통시장골목도 보인다.
고메밀면이라는 음식점으로 최근에 생긴 음식점 같다.
갈비탕과 밀면, 칼국수를 파는 집이다.
해물 칼국수를 먹었다.
이쁘게 데코가 되어 나왔다.
먹기 전에 찰칵~
이면도로쪽을 걸어보았다.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Gogo~
광안리 바다도 보고..
호텔 아쿠아펠리스의 찜질방도 이용해 보려고 광안리로 향했다.
호텔 아쿠아펠리스 찜질방의 사용 후기가 너무 않좋아 예약을 취소했다.
갑자기 광안리쪽에 숙소를 잡으려니. 비용도 위치도 마땅치 않아..
다시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돌아왔다.
해운대 빛축제라는 것이 이런 조형물에 여러가지 빛이 들어오는 분위기를 말하는 것이다.
이쁘긴 하다.
다시 베스트웨스턴호텔로 돌아와 다시 1박 예약을 했다.
시티뷰룸은 48,600원 이다.
10층이 배정되었다.
어제 방과 비슷한데.. 방의 구조가 약간 다르다.
오늘밤도 굿나잇.. ~
별로 한 것도 없는데 피곤한 밤이다.
부산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태종대를 가려고 했는데..
월,화는 부산시티투어버스 휴무이다.
그래서 하루 그냥 저냥 보냈다.
내일은 태종대에 가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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