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부산여행 20230118 부산방문 세쨋날

비즈니스 연구 2023. 1. 21. 02:06
반응형

부산여행 20230118 부산방문 세쨋날

 

시티뷰 룸인데도 창을 통하여형 바다가 보인다. 

오전 9시경의 바다의 모습이다. 

 

 

 

 

 

 

 

 

laundry service 가격표.. 

 

 

 


 

10시경에 호텔에서 체크아웃했다. .

오늘은 태종대를 갈 계획이다. 

 

어제 해변가를 걷고 광안리까지 다녀왔고

하루에 만보이상을 걷다보니. 다리가 좀 많이 아프다. 

 

태종대를 갈까말까 그냥 서울로 올라가 버릴까.. 하다가

그냥 산책하는 마음으로 떠나보자... 

 

항상 도심속 풍경만 즐겼는데.. 자연친화적인 관광명소 태종대를 방문하려고 한다. 

외져있어서 힘들지 않을까..  살짝 부담감이 올라왔다. 

 

 

부산시티버스를 이용할 경우 15,000원 정도 인데 

시티버스의 다른 명소는 다리가 아파서  갈 생각도 없었고  좀 지치는 날이다보니.. 

태종대 한 곳만 산책할 겸 방문할 예정이다.

일반 좌석버스 1006번을 이용하면 1600원정도면 태종대까지 갈 수 있을 거 같다. 

 

 

 

 

 


 

1006번 버스에 탑승해보니.. 부산의 도심 여기저기를 다 둘러가다보니..

관광버스처럼 재미있고.. 즐겁다. 

 

벡스코

 

 

 

 

 

바다가 보이는 풍경이 아름답다. 

 

 

 


 

 

태종대 버스 정류장에 도착했다. 

 

 

 

태종대 버스 정류소에 내리니.. 해상관광유람선 호객하는 사람들이 있다. 

유람선 이용하는 요금이 15,000 원 이라고 한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이용하겠지만. 지금은 별로 내키지 않는다. 

 

 

 

 

 

태종대는 공원같은 느낌이다. 

태종대는 걸어서 산책하는 경우라면 약 2시간정도면 다 둘러보는 공원공간이라고 한다.

넓은 공원같은 공간이다보니.. 셔틀버스같은 다누비열차가 운행된다. 

다누비열차는 공원을 빙 둘러 운행하는 순환열차이다.

약 4000원정도 비용이 든다. 

 

 

 


 

 

태종대 관광사무소 앞에 부산 태종대의 내용의 안내문이 있다. 

 

 


 

다누비 열차탑승장은 공원 초입에서 약100 m 정도 공원 안으로 들어가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

 

 

 

공원이 지대가 좀 높은 편이다. 

약간의 오름길이 펼쳐진다. 

 

 

 

다누비 순환열차의 이용요금은 4000 원이다. 

필요 장소에 내려서 구경을 하고 다음번 순환버스를 다시 타고 다시 공원 초입까지 오게 되는 구조이다. 


출발 - 전망대 - 영도등대  - 태종사 - 도착

 

 

 

 

 

전망대에 내려서 전망대 건물안으로 들어간다. 

 

 


 

전망대에서 바다가 시원하게 보인다. 

 

속이 시원해지는 느낌.. 

정말 오길 잘했다. 힐링이 되는 기분이다. 

 

피곤하다는이유는  그냥 서울로 올라갔다면 좀 후회할 뻔했다.

다음에 부산에 오면 태종대는 꼭 다시 오고 싶은 장소이다. 

 

 

 

 

 

 

저 배는 무슨 배일까.. 궁금해진다. 유람선 인가?  아님.. 그냥 선박.. ? 

바다위를 유유히 지나가고 있는 배를 보니.. 멍때리는 듯한  묘한 느낌이 든다. 

 

 

 

 

물색깔도 참 이쁘구나.. 

 

 

 

전망대 건물 2층에 올라가니 카페가 있다. 

전망대쪽에 편안한 쇼파에 앉아 오랜동안 바다를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음료값이 전망대에서 오랜동안 편안하게 바다를 볼수 있는 힐링공간값이라고 생각된다. 

 

 

다시 1층으로 내려왔다.   1층에서 전망대 매점이 있다. 

 

 

 


 

 

 

다누비 열차 정류장이다.

등대역까지는  200m 만 걸어가면 되기 때문에 열차를 기다리지 않고 걸어서 갔다.

날씨도 따스하고 걷기 딱 좋은 날씨네.. 

 

 

 

 

 


 

 

영도 등대를 항하여 Gogo ~~~

 

 

 

 

 

영도등대 상징물과 푸른 수평선이 보기좋게 펼쳐져 있다.

지금 사진을 다시 보니.. 바다가 더욱 멋져보이네요.. 

 

 

 

 

 

다누비 열치를 타기위해 다시 정류장으로 가고 있는 길에 안내표지문들..

다음 번 순환목적지는 태종사 이다. 

 

 

 

 

태종사 포스팅는 다음 편에 계속. ~~ 

반응형